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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이야기

[졸업생이 들려주는 특수교육] 17학번 박지해

  • 조회수 1000
  • 작성자 특수교육과
  • 작성일 2021.09.27

안녕하세요. 올해 교원임용고시를 합격하여 부산한솔학교에서 근무 중인 17학번 박지해입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교원임용고시를 위해 여러 지원들을 하고 있습니다. 임용고시는 1차, 2차 로 진행됩니다. 


1차의 경우, 교수님들로부터 지식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언제든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고

저희의 질문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공부 방향과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순간 순간들이 모여 교수님들께서 우리를 응원하고 있는 마음이 느껴진 것 같습니다. 


임용 2차의 경우는 수업지도안 구성, 수업실연,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들 앞에서 하는 수업 실연과 자신의 교육관을 말하는 면접이 있습니다. 

임용 2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수님들께서 실제 면접처럼 모의 면접을 진행해주셨고 

저희의 부족한 부분을 면접관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했던 저도 많은 연습 덕분에 실제 면접에서도 긴장감을 덜고 연습한 만큼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4학년 때 교육실습을 다녀온 후 학과에서는 합격한 선배들의 조언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최근 임용 고시의 동향에 대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의 밑거름이 되어 교원임용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여러분 역시 이러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특수교사의 꿈을 키울 여러분을 응원하며,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